성동구 ‘저염실천음식점’ 22곳 신규 지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6일 나트륨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저염실천음식점’ 2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저염실천음식점은 서울시 위생등급평가 ‘A’ 이상 업소 가운데 국, 탕, 찌개류 등 메뉴의 염도를 3개월간 10% 이상 감량한 업소다. 구는 저염실천업소 현판을 설치하고, 저염 메뉴 안내 스티커를 배부한다.

성동구 저염실천음식점은 기존 32곳에서 이번 신규 지정으로 50곳 이상으로 늘었다. 


구는 외식업소에서 과한 나트륨을 쓰지 않도록 저염 참여음식점에 염도계, 저염 실천 관련 물품 등 인센티브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월1회 이상 염도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나트륨관리 스마트폰 앱(App) ‘건강나이(Na2)’를 운영해 수시로 자가 측정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관내 음식점 영업주에게 저염 레시피 등 교육 자료를 배포,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상업활성화와 구민건강증진을 위해 저염실천음식점을 적극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나트륨저감화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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