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보안성 강화 ‘아이나비 탭 XD10 Duo S’ 출시

팅크웨어는 투인원(2in1)타입의 10.1인치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0 Duo S’<사진>를 14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자유롭게 분리·결합할 수 있다. 10.1인치 고해상도(FHD) 화면과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듀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롤리팝·윈도우10) 기기로는 처음 지문인식 센서를 채용해 보안 성능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610g의 가벼운 무게(태블릿 모드)와 시티블랙 색상의 메탈 프레임 소재로 휴대성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인 아톰 쿼드코어 체리트레일 Z8350이, RAM은 4GB DDR3 제품이 탑재됐다.

또 기본 64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 및 추가 128GB까지 확장 메모리 지원, 7500의 대용량 배터리, 풍부한 인터페이스(USB2.0 X 2, Micro USB3.0, Micro USB2.0), 전면 200만 화소·후방 200만 화소의 자동초점조절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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