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와 사돈맺은 유봉…30년 업력에 300억 수준 매출 기업

[헤럴드경제]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사돈을 맺은 유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에서 정 이사장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 대표와결혼식을 올렸다.

서 대표는 서준영 유봉 대표의 장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유봉은 서울 서초구 반포에 소재하며 1988년 설립된 기업으로 30년에 달하는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승범(좌) 유봉 대표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사진제공=연합뉴스]

발전설비, 보일러, 핀튜브 임가공, 철강, 비철금속제품 등 수출입 업무가 주력 분야다.

지난해 매출액은 285억원으로 전년 273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5억원에서 1억80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서준영 대표 등이 유봉에 대해 보유한 지분은 76.7%에 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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