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베이커리 전문 체인 ’85℃ LA 한인타운 상륙

85 도 빵집
85 도씨 베이커리 관계자들이 16일 열린 LA 한인타운 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축하테입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에드 센스 정재윤 대표, 제이미 챈 대만 영사, 리키 부옹 LA한인타운 점 매니저, 라울 가르시아 지역 담당자, 에디 리우 물품 공급 담당자

대만 유명베이커리 85℃의 LA한인타운 지점(28호)이 일주일간의 소프트 오프닝을 거쳐 지난 16일 정식 오픈(3377 Wilshire Blvd. LA)했다.

85℃의 찰스 우 운영담당자는 “다년간의 시장 조사 끝에 한인 소비자들에게 85℃의 맛이 통한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이에 LA한인타운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든 인종의 다양한 음식문화가 녹아 있는 LA한인타운을 기반으로 미국내 주요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대만의 스타벅스라고도 불리는 85℃는 지난 2003년 대만의 유명 파티쉐 우청쉐가 타이베이에 첫 매장을 오픈 것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는 지난 2008년 어바인을 1호점으로 진출해 지금은 가주 전역에 28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85℃는 커피를 끓일 때 가장 맛있는온도로 알려진 섭씨 85도(85°C)에서 따온 것이다.

85℃는 대만의 유명 파티셰들이 머리를 맞개 고안한 다양한 레서피를 바탕으로 표준작업 방식 및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타로와 구아바, 오징어 먹물 등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60여종의 빵을 시작으로 60개 이상의 케익과 쿠키류를 자랑하며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시솔트커피 등 독특한 음료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한편 85°C는 LA한인타운점 개장을 기념해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자사의 시크니쳐 음료 중 하나인 ‘시 솔트 커피’(sea salt coffee)를 10센트에 제공했다. 또 18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토트백을 제공하고 20달러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다음달 2일까지 15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3달러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할인쿠폰은 다음 매장 방문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85°C 웹사이트 www.85cbakeryca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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