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0’년이 바꾼 변화는?

-아이폰 10년, ‘시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로
-AR, 홍채 등 신기술 탑재 전망 ‘아이폰8’, 또 한번 커뮤니케이션 변화 계기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지난 2007년 6월 애플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사진’ 등 새로운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소통 문화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플랫폼 기업 셔터스톡은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이 바꿔놓은 ‘비주얼(visual) 커뮤니케이션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셔터스톡은 아이폰을 통해 형성된 대표적인 변화로, 전문지식이나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모두가 사진작가와 같은 사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진 점을 꼽았다.
 

애플 ‘아이폰7’ <사진제공=애플>

또 아이폰 디스플레이에 따라 세로 사진이 소셜미디어 등에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문자 대신 이미지 중심의 소통 문화가 자리잡은 점도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 중 하나로 꼽혔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촬영과 캡쳐 등이 가능해지면서 시민제보가 만들어 낸 실시간 뉴스도 급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셔터스톡을 설명했다.

정면 카메라를 통한 셀프 카메라와, 앱스토어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이 형성된 점도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로 꼽혔다.

셔터스톡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아이폰8’에는 증강현실(AR), 고화질 셀피용 3차원(3D) 카메라, 안면ㆍ홍채 인식 기술들이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또 한번의 변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셔터스톡 관계자는 “아이폰8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디자인, 사진에 더 큰 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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