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결마포‘ 사업 추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 달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결마포 가꾸기’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을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청소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청소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고, 학생들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이 달 신수동에 있는 광성중학교를 이 달의 시범학교로 지정했다. 이에 지난 13일과 15일 광성중학교 학생 10명은 주민 20명과 함께 청소 자원봉사에도 나섰다.

앞으로 관내 20여곳 중ㆍ고등학교의 동참을 권유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학교들의 인근 골목에는 학생들이 전담 청소한다는 표지판도 세울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은 구청 청소행정과(02-3153-9207)로 문의하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구도 스위스나 덴마크의 도시같은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학생들도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의 중요성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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