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ㆍ전남대병원 등 4개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

-교육부, 2016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
-18개 기타공공기관 대상…B등급 11개ㆍC등급 3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서울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016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소관 18개 기타공공기관의 2016년도 경영실적을 평가, 그 결과를 19일 확정ㆍ발표했다.

평가는 곽채기 동국대 교수를 비롯해 회계사ㆍ변호사ㆍ노무사 등 민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통해 지난 3~5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했으며, 점수에 따라 S(탁월, 90점 이상)ㆍA(우수, 80이상 ~ 90미만)ㆍB(양호, 70이상~80미만)ㆍC(보통, 60이상~70미만)ㆍD(미흡,50이상~60미만)ㆍE(아주미흡, 50점 이하) 등급으로 나뉘어졌다.

[제공=교육부]

평가결과 등급의 분포는 A등급 4개, B등급 11개, C등급 3개 기관으로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A등급에는 13개 국립대병원인 ‘1유형’ 중에서 서울대ㆍ전남대병원이 선정됐고, 5개 기타 기관인 ‘2유형’에선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뽑혔다.

가장 낮은 C등급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3개 대학병원이 선정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관들이 평가결과를 경영개선에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7월 중 평가결과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며 “지적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내년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타공공기관(2017년 현재 208개)의 경영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2월 제정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2015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가 세 번째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