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사주당 태교 인형극 무대올린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19일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 이사주당과 태교 스토리를 엮어 인형극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 고유 향토문화재인 이사주당·유한규묘의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보다 손쉽게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사주당은 국내 최초 태교 관련 책자인‘태교신기’를 저술한 인물로 최근 가치를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시는 이사주당과 태교신기에 대한 스토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태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용인시 문화유산에 대한 강좌를 곁들여 미니 골든벨 형식으로 강좌와 인형극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19일 사전 신청을 한 남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해 10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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