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복숭아, 첫 홍콩 상륙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 복숭아가 20일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 복숭아수출농업 기술지원단(단장 영남대 윤해근 교수)의 협력으로 수출에 대한 정보 및 기술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수출된 종은 천도계의 털 없는 복숭아로 800㎏이 항공으로 운송됐다.


별다믄 작목반 이칠형(68) 회장은 “수출을 통해 국내시장의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 영천 복숭아의 맛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향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동남아지역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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