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폭위 경찰배제, 관내 23개교 중 숭의초가 유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근 학교폭력으로 논란이 된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경찰이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관내 초·중·고 23곳 가운데 학폭위 위원에 경찰이 포함되지 않은 곳은 숭의초등학교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이 9살이기 때문에 형사처벌 뿐 아니라 보호처분 대상도 아니라며, 피해 학부모 면담 뒤 학교를 방문해 학폭위 개최 필요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숭의초에서는 이번 사건 전에 학교폭력 사건으로 학폭위를 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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