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첫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선보인다

-생활, 화장품, 여행용품 등 업체와 협업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저성장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디자이너나 캐릭터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협업 경계를 탈피해 업계ㆍ업종 간 경계를 과감히 뛰어넘는 실험적 협업을 전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생활, 화장품 여행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업체와 협업을 통해 편집샵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리빙 트렌드를 고려, 30~40대 여성의 관심사인 향초, 디퓨저, 마스크팩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것. 특히 각 아이템 별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하여 매장 차별화 및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올리비아로렌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는 기존 매장에 ‘OL’s Life Style’존을 구성해 ▷마스크팩 No.1 [메디힐] ▷독일 핸드케어 시장점유율 1위 [카밀] ▷여행용 잡화 리딩브랜드 [모노폴리] ▷섬유향수 선두주자 [러비더비] ▷호주 프리미엄 향초/디퓨저 [써카 홈] ▷유럽 에코서트 인증 친환경 편백나무 제품 [편백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지영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은 “요즘 3040 여성들은 자신을 꾸미는 것처럼 자신의 공간에도 세련된 패션을 입히고 싶어 한다”며 “이번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매장 체류시간 증가 및 신규고객 유입 등의 부가매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는 올해 약 20개점에 우선 선보이며, 마켓 테스트를 거쳐 향후 단독샵 및 패션과 리빙, 카페 등이 어우러진 안테나숍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