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월마트, 의류업체 보노보스 3억 1000만달러에 인수

보노보스
보노보스 매장

월마트가 최근 남성의류전문업체 보노보스(Bonobos)를 3억1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월마트가 제트닷컴과 슈바이닷컴 그리고 모드클로스 등 온라인 의류업체에 이어 이번에는 남성의류전문업체 보노보스를 인수한다. 월마트의 보노보스 인수는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를 포함, 유통업계 내 경쟁사의 사업 확장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10년전 뉴욕에서 출범해 미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한 보노보스는 남성 의류전문업체로 남성용 치노팬츠를 비롯해 셔츠와 양복 그리고 기타 남성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노드스트롬 등 유명 백화점에도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LA에는 한인타운 인근 라브레아 가에 독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월마트는 지난해 제트닷컴의 창립자 마크로어가 월마트의 온라인 사업 부문 경영자에 오른 이래 공격적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다. 미 경제 전문가들은 월마트가 의류 업체 인수를 통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월마트=저가)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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