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추진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항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국제크루즈 및 페리 입항을 위한 국제여객부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여객부두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443억원(국비)을 투입해 5만톤급 규모의 크루즈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여객 전용 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7월에 착공해 2020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조감도. [사진제공=경북도]


국제여객부두는 극동 러시아, 일본 서안, 중국 동북3성 등 우리나라 주변 국가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초 인프라다.

김경원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포항영일만항은 항만물류 기능은 물론 산업, 경제, 해양관광 기능을 포함하는 환동해권 거점항만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포항영일만항 출입국시설(CIQ)이 확충됐다.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대기실, 검역대, 심사대 등을 확충해 출입국 3대 수속인 세관 검사·출입국 관리·검역의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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