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에 이어…무리뉴 맨유 감독도 ‘탈세 의혹’ 기소

 
[헤럴드경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탈세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사진> 감독이 탈세 혐의로 스페인 검찰에 기소됐다.

스페인 검찰이 20일(한국시간) 지난 2011~2012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에 모두 330만 유로(약 42억원)를 탈루한 혐의로 무리뉴를 기소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검찰은 무리뉴가 불법 이득을 취하기 위해 초상권 수입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무리뉴는 아직 반응을 내고 있지 않다.

한편 최근 스페인 검찰은 축구 스타들의 탈세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이미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탈세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470만 유로 탈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