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인어 김세정, 워터파크 모델 됐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심쿵’ 케미
명랑만화 주인공의 ‘물놀이 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병만족’의 인어, CF계의 대세, IOI 출신의 상큼발랄 연예인 김세정이 롯데워터파크 모델이 됐다.

김세정은 아스트로의 훈남 멤버 차은우와 연인의 워터파크 바캉스 테마를 만든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23일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차은우와 김세정을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달달한 홍보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차은우는 무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고, ‘대세’ 김세정은 방송가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통한다.

이번 광고물은 차은우와 김세정의 설레는 로맨스를 콘셉트로 잡아, 사랑을 시작하는 썸남썸녀의 물놀이 풍경을 담는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미남의 정석인 차은우 특유의 부드러움과 명랑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김세정의 풋풋함이 만나 롯데워터파크를 ‘심쿵 파라다이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번 광고 영상은 사랑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이 롯데워터파크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6월 한 달간 하나카드 소지자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비씨, KB국민카드 제휴 실적 충족회원도 같은 혜택을 누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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