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8월부터 A350 샌프란시스코노선 투입

항공사 순위
세계최고항공사 조사 순위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8월14일부터 A350을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 4월 도입한 A350은 보잉의 경쟁사인 에어버스가 출시한 좌석 수 311석의 중대형기종이다.

A350이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되면서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동계스케줄부터는 운항시간도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오후 4시30분에 출발했던 OZ212(인천~샌프란시스코)는 오후 8시40분에 인천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 오후 3시에 도착하게 되며 오후 12시40분에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인천을 향하는 OZ211(샌프란시스코~인천)편은 오후 11시30분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인천에 오전 4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또 스케쥴이 변경 되면서 기존 OZ212/OZ211과 비슷한 시간대에 운항했던 유나이티드항공 공동운항편과 완전히 이원화돼 샌프란시스코를 하루에 2편 운항하는 효과를 내게 됐다.1600x1200_1493030331_A350-900_Asiana_Airlines_taking_off

한편 세계 최대의 항공사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 트랙스(Skytrax)는 가 최근 105개국의 1987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세계 최고 항공사 20′ 결과 카타르의 국영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세계 최고 항공사에 꼽혔다. 싱가폴 항공과 전일본항공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는 전년 대비 4계단 하락하며 상위 20에 겨우 턱걸이 했고 대한항공은 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국 국적항공사는 또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일등석, 비즈니스석 순위 에서도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단 대한항공은 기내 청결도 순위 톱 10에서는 7위를 차지해 체면치레를 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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