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 최초 ‘청년문화관광해설사’ 모집

6월 28일~7월 7일까지 접수, 20명 모집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 활성화 기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울산시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청년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청년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신규 모집한다. 이들은 울산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흥미있는 해설을 제공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울산 문화관광해설사가 태화강 십리대숲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대상은 공고일(23일) 이전부터 해설사 자격 종료일까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남녀 시민이면 된다. 또 방송통신대학교와 사이버대학교 등 전문대학을 졸업한 역사, 사회, 문화, 관광 등 전공자이거나 관련 분야 교양과목을 이수한 사람은 우대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8월~9월 양성교육 실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지원해 관광산업 활성화의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총 56명으로 관광지 14곳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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