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조달청장, 해외조달시장 진출 우수조달기업 ‘인턴십 이야기’ 개최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22일 서울 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시장 두드림, 이야기 쇼’란 주제로 페이스북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달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조달 일자리를 찾아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주 ‘벤처ㆍ창업기업의의 일자리 창출 성공사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다.

이날 조달청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산(조달기업)ㆍ관(조달청)ㆍ학(대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업 대표들은 인턴 근무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기업에서 인턴을 마친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느낀 점과 기업들이 원하는 업무 자세・실력 등을 진솔하게 나눴고 미국으로 인턴을 가는 학생들의 기대와 소감이 이어졌다.

인턴 참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그린아이티코리아 이순진 상무는 그 동안 해외 조달시장에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소개하고 조달기업에 입찰 전문인력 공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양호 청장은 “우리 기업들의 제품이 우수하고, 해외 조달시장이 아무리 크더라도 실제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뒷받침 되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미국, UN 등 영어권 외에도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보다 다양한 지역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이들을 채용하여 성과를 내는 조달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수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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