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로함몰 하수관로 일제 정비

- 시비 80억원 들여 연말까지 3개권역서 실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시비 80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를 일제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로함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정비대상은 3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 116㎞ 중 도로함몰 우려가 큰 5개 항목(관붕괴, 관파손, 관단절, 관천공, 침입수) 중 하나가 발생된 노후ㆍ불량 하수관로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독산1ㆍ3ㆍ4동 ▷독산2, 시흥1ㆍ5동 ▷시흥1ㆍ2ㆍ4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정비 권역을 구분해 진행해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공사 진행으로 차량통행과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처리계획을 세우고, 사전에 공사일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겠지만 안전한 금천 만들기를 위해 진행하는 공사이니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과(02-2627-18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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