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류현진, 1회 선투타자 홈런 맞아…2회는 무실점으로 막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현진( LA 다저스·30이 1회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맞았다. 시즌 13호 피홈런.

이후 류현진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윌머 플로레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또한 류현진은 마지막 타자가 된 제이 브루스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피홈런으로 실점 후 세 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2회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해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수비진의 두 번의 도움이 실점을 막아냈다.

류현진 첫 타자 트래비스 다노를 2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루카스 두다를 상대로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홈플레이트 바깥쪽을 집요하게 공략했지만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후속 호세 레예스 타석 때는 폭투를 기록하면서 주자를 2루까지 진루시켰고 례예스에는 3루 선상 강습 내야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다이빙 캐치로 외야쪽으로 흘러가는 타구를 막아냈다.

1사 1,3루 위기에서 개빈 치키니를 상대로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중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정확한 홈송구로 태그업하는 3루 주자까지 잡아내 이닝을 종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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