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루원시티 토지 완판… 주상복합용지 등 3필지 매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주상복합용지 등 3필지가 매각되면서 인천 루원시티 토지가 완판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주상복합용지 3필지를 성공적으로 매각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급한 주상복합용지 2필지 및 공동주택용지 1필지가 최고낙찰가율 119%를 기록하며 주인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루원시티는 올 상반기 중에 전체 매각용 토지의 42%를 매각하며 투자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루원시티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로 연결되는 수도권 서북부지역 중심에 자리하고 인근에 기존 시가지의 탄탄한 배후상권이 조성돼 있다.

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과 지난 2016년 7월 개통해 하루 평균 14만8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청라~화곡간 BRT(2016년 103만 명 탑승), 광역버스 등이 집중되는 대중교통의 결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신월~서인천IC) 및 일반화(서인천 IC~인천항), 지난 3월 개통한 제2외곽순환도로 등으로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 수도권 주요 지역과 1시간 이내(인천국제공항 28분, 여의도 25분, 일산 20분, 강남 50분 등)에 연결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천종합안전체험관(사업비 340억원)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2청사가 건립되면 루원시티가 서북부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가정역(루원시티역)・썬큰광장, 입체보행데크, 문화공원을 아우르는 복합개발을 시행해 서북부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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