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구매가 20만원 이하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7월 대전’

- 갤럭시폴더2, LG X500…보급형 신제품 출시 줄이어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실구매가 20만원 이하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반기 주요 제조사의 전략 프리미엄폰 출시에 앞서 보급형 스마트폰이 여름 스마트폰 시장을 예열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2’, LG전자 ‘X500’ 등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더2’ <사진제공=삼성전자>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폴더2’는 폴더와 스마트폰의 장점을 절충한 제품이다.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50대 이상 실버세대와 스마트폰 게임 중독을 예방하고자 하는 10대 학생층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LG전자 ‘X500’ <사진제공=LG전자>

제품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SK텔레콤의 경우, 3만원대 요금제 ‘밴드 데이터 세이브’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실 구매가는 9만7000원이다.

앞서 출시된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 X500’도 출고가가 31만9000원이지만 실구매가는 사실상 공짜폰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KT의 월 7만6800원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31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유통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실구매가 0원이다.

SK텔레콤의 7만원대 요금제에는 23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실려, 5만원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6만원대의 ‘데이터스페셜A’ 요금제를 선택하면 지원금 19만5500원을 받아 12만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 X500’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대 용량인 45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을 약 20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은 약 2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을 적용해 약 1시간 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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