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즐거워야 기업도 튼튼”…신세계푸드, 가족친화 경영 앞장

-임직원 가족초청 쿠킹클래스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신세계푸드가 지난 24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올해 세번째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임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격월로 진행하는 신세계푸드의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다.

전문 셰프에게 제빵, 한식, 양식 등 20여종의 요리법을 3주에 걸쳐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가족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한 이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사진설명=신세계푸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셰프에게 배운 생크림 케이크, 파스타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쿠킹클래스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과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회사를 둘러보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도울 수 있도록 신경 쓰다보니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립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직원 복지 프로그램들을 정착시켜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 뿐 아니라 가족 친화 경영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역량 있는 인재 확보가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출산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면서 지난해 출산, 육아휴직 사용률이 일반 사기업(35%)의 3배에 달하는 92%에 이를 정도로 높다. 또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시 출퇴근제’, 금요일 정시 퇴근 제도인 ‘패밀리 데이’, 가족 초청 나들이 행사 ‘러브 패밀리 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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