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올해안에 완료”…속도내는 文정부 검찰개혁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정부가 올해 안으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완료 시기를 못 박았다. 이로써 새 정부의 검찰 개혁이 더욱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가 “연내에 관련 법제화까지 마쳐서 공수처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며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성역 없는 수사기관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검찰 개혁의 또 다른 핵심축이었던 검·경 수사권 조정 역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서 검찰과 경찰 사이에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는 방안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와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는 19일 대국민 발표대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국정운영 100대 과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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