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렌드 ②] 과일 그대로 넣었다…맛ㆍ영양 UP

-과일 본연의 맛 강조한 식음료
-주재료부터 토핑까지…제철과일 인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제철 과일은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식음료 업계서는 과일을 활용, 원물의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살린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사진=123rf]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를 출시했다. 5가지 유기농 채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삶고 곱게 갈아 원물의 영양이 가장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만들었고 설탕 등 감미료없이 과일 그대로의 단맛을 낸다.

동원F&B 쫀득한 망고를 그대로 얼린 ‘자연한입 ICE 망고’를 출시했다. 얼려진 상태로 막대기에 꽂혀있어 막대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믹서기에 갈아 쉐이크로 즐길 수 있다. 자연한입 ICE 망고는 100% 망고 원물만을 활용했으며 첨가물이나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동원F&B ‘자연한입 ICE 망고’

설빙은 인절미설빙에 이은 차세대 인기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와 ‘메론설빙’ 시리즈를 통해 국내산 딸기와 메론을 소비하고 있다. 메론설빙 시리즈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전체 메뉴 판매 점유율 중 35%를 차지, 지난해에는 12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딸기치즈메론설빙’은 출시되자 마자 10일간 10만개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의 ‘후르티아 오젤리’는 과육을 통으로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려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망고, 포도 등 6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선물하기 좋은 4개입 세트 제품도 판매 중이다.

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통해 과즙과 과일 속껍질 펄프를 담아 ‘과일 속까지 먹는다’라는 새로운 주스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 앤 볼리오스(Emack & Bolio’s)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 앤 볼리오스(Emack & Bolio’s)가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에맥 앤 볼리오스는 해외 외식 브랜드 전문 수입사 1호점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직·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탄생한 에맥 앤 볼리오스는 40여개 맛의 아이스크림을 화려한 토핑을 얹은 와플콘과 함께 맛볼 수 있다.신선한 우유를 베이스로 망고의 왕으로 불리는 인도 알폰소 망고 및 각종 제철과일을 최대 22% 함유했으며 마다가스카산 바닐라빈, 수제 초콜릿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미국 보스턴, 뉴욕 등 현지에서 베스트 아이스크림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안전하고 깔끔한 생산 방식으로 국제 식품관련 인증 중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코셔(Kosher) 인증도 받았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스무디, 스토니 쉐이크, 선데를 개발해 에맥 앤 볼리오스의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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