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씨야’ 출신의 가수 김연지가 7월 22일 저녁 6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컬리스트 김연지는 그룹 해체 후 <잊었니>, <어쩌다> 등의 솔로앨범 발매를 하였으며, JTBC<송곳>, MBC <몬스터>, KBS <빅맨> 등의 드라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MBC <복면가왕>, JTBC <끝까지간다>, KBS <불후의 명곡>등에 출연하면서 명품보컬의 면모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입증하였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주인> OST 참여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상의 바꾸는 시간 ,15분> 에서 진정성 있는 강연으로 청중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듯 연예인이 아닌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김연지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주최하는 이든컴퍼니는 김연지의 색깔을 최대한 보여줄 수있도록 독특하고 세심하게 구성중이라고 밝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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