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G밸리 ‘4차 산업혁명’대응기지로”

기업성장교육단 등 잇달아 열어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G밸리컨벤션센터에 ‘기업성장교육추진단’을 최근 열었다.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을 개강, KICOX글로벌 선도기업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인식과정(제1과정), 기업진단과정(제2과정), 현장컨설팅과정(제3과정) 순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과 한양대 이승철 부총장이 지난 14일 G밸리에서 ‘기업성장교육추진단’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

한양대와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 과정은 4차 산업혁명 기업혁신과정 개설 및 운영, 인더스트리4.0 워킹그룹 운영, 기업진단 및 컨설팅 등으로 이어진다.

이에 앞서 산단공은 지난 5월부터 한국동서발전과 협력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부터 사업공고가 나갔으며, 대상 기업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기업성장교육단은 산단 입주기업의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과 4차 산업혁명 인식 확산 및 R&D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국정과제인 산단 스마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단공 측은 설명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격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속에서 우리 입주기업들의 즉각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과 제조·기술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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