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주민의견 경청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9일 상봉동 상공 회의소에서 ‘면목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제29차 ‘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나찾소)으로 펼쳐지는 설명회로, 봉제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구는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진흥지구 내 용적률 완화와 자금 융자 지원 등 추진 방침을 알리면서 주민들의 건의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나진구 서울 중랑구청장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 중랑구 제공]

구는 관내 봉제업체가 71%를 차지하는 특성을 살려 봉제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힘쓴 끝에 지난해 서울시에 면목동 136번지 일대를 면목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받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최근에는 재원확보 방안 등이 담긴 진흥 계획도 서울시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계획에는 창업보육센터 등 3개 시설 건립, 테마별 특화거리 조성 등 내용도 담겨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봉제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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