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 통산 ‘1300 안타’ 고지 점령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ㆍ사진)가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1300 안타’ 고지에 올랐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통산 1300 안타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볼넷에 2루까지 진루, 아드리안 벨트레의 3점 홈런에 득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회 초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추신수는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며 멀티히트도 기록했다. 후속타자 안타와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벨트레의 유격수 땅볼에 홈을 노렸지만, 간발의 차로 아웃돼 득점엔 실패했다. 7회 초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마지막 타자로 나와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5-6으로 역전패 당했다. 5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53에서 0.255(372타수 95안타)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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