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뜬 타코벨,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80년대 美 스타일 재해석한 인테리어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사보텐과 타코벨, 히바린 등 유명 외식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캘리스코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한 ‘타코벨 대치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왔던 타코벨은 최근 들어 멕시칸 요리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기존 패스트푸드에 식상해진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며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캘리스코, ‘타코벨 대치점’ 신규 오픈]

지난 5일 새롭게 문을 연 ‘타코벨 대치점’은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선을 붙잡는다. 매장 전반에 네온 핑크 조명과 미러볼 등 곳곳에 배치된 유니크한 소품은 타코벨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자아내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타코벨 대치점은 학원가와 주거지 밀집지역에 위치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은 물론, 별미 간식을 찾는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수프림타코와 브리또, 크런치랩 등 타코벨 메뉴의 60%는 소비자가 고기와 소스, 타코쉘 등의 종류를 직접 선택하는 DIY(Do It Yourself) 타입으로, ‘나만의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매콤한 멕시칸 양념 닭고기, 일반 소고기, 멕시칸 포크 카니타스 중 원하는 고기를 고를 수 있다. 소스도 맵기에 따라 ‘매운 맛(fire)-순한 맛 (mild)’으로 나뉘어 있고 타코 쉘 역시 ‘부드러운 타입’과 ‘바삭한 타입’으로 마련되어, 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맛볼 수 있다.

캘리스코는 타코벨 대치점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5개를 모은 고객 99명에게 1번부터 99번까지 새겨진 VIP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은 오는 11월 5일까지 타코벨 대치점에서 무료 음료를 무제한 제공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장 수가 늘어났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타코벨만의 개성있는 멕시칸 메뉴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합리적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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