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루벨리,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트랜드 세터 선..

루벨리
루벨리 화장품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뷰티 페이스

한국 화장품 브랜드 루벨리가 지난달 열린 세계 3대 화장품 박람회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서 ‘트랜드세터’로 선정됐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관람객 3만명 이상이 찾는 북미 유일의 프리미어 B2B 박람회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미용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중국과 홍콩, 일본, 그리고 프랑스 등 세계 40여개국 1,200여개 기업의 관계자와 3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으며 전 세계 미용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박람회 기간 중 세계적인 뷰티 블로거 11명을 일반 관객으로 잠입시켜, 직접 제품을 체험하게 한 후 10개의 제품을 엄선하여 ‘트렌드세터’를 선정하고 있는데 루벨리가 이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한국 제품이 트렌드세터에 선정된 것은 루벨리의 뷰티페이스가 유일하다.

루벨리 측은 “전 세계 수 많은 업체들이 참가한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화장품 브랜드 루벨리가 그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집중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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