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서 선후배로…’ 이성경ㆍ남주혁 최근 결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연기자 이성경(26)과 남주혁(23)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4개월 만에 결별했다.

18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졌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사진=OSEN]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후 같은 날 언론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이성경과 남주혁이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지난 4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 촬영 준비에 한창이고,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에 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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