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 일부고교에서 채식 식단 테스트

건강식단

LA 통합교육구(이하 LAUSD)가 지난 21일 고등학생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채식 위주의 점심 메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LA통합교육구는 어제(21일)

LAUSD는 다음달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노스할리우드, 크렌쇼, 실마, 헌팅턴 팍, 페어팩스, 루즈벨트 그리고 배닝 등 7개 고등학교에 우선 채식메뉴를 도입하고 그 성과에 따라 적용 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LAUSD는 “시범 시행 기간 동안 식단 구성과, 영양 균형 그리고 추천 메뉴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여 이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겠다”며 “영양과 맛의 균형을 갖춘 식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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