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LA 한미연합회와 함께 멘토링 행사 개최

한미연합회 멘토링 행사 개최
지난 13일 열린 차세대 지도자 멘토링 및 네트워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A총영사관이 한미연합회(Korean American Coalition, KAC)와 함께 지난 13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한인 기업가들의 경험과 노하우, 비젼을 공유하는 차세대 지도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걸 줌의 브라이언 리 공동창업자를 필두로 허드슨 진의 토니 김 대표, NYX Cosmetics의 토니 고 창업자, ABC 빙송의 그렉 리, 그리고 데이빗 류 LA 시의원 등은 약 180여명이참석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기철 LA 총영사는 “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주류사회에 진출하라”며 “차세대 한인들이 한인 동포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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