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박 13일 장기 시승 이벤트…25일까지 신청
-9월 계약 고객에 ‘스마트워치’ 증정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의 판매가 20일 시작된 가운데 풍성한 런칭 이벤트도 펼쳐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건을 넘는 등 고객들의 높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이달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박 13일의 장기 연휴 기간 동안 G70의 고급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G70 장기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www.genesi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한정) 전체를 대상으로 외장 손상 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9월 계약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70 런칭을 기다려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판매 개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한 G7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한 주행 성능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dj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