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라도 더’…멕시코 강진 매몰자 필사의 구조작업

MEXICO EARTHQUAKE <YONHAP NO-0765> (EPA)
멕시코 시티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를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진 발생 이틀째인 20일 22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시민보호청은 20일 오전 현재 현재 사망자가 최소 225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사망자의 절반가량이 수도 멕시코시티에 집중됐고, 인근 모렐로스 주에서 71명, 푸에블라 주에서 43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멕시코시티를 둘러싼 멕시코 주를 비롯해 게레로 주, 오악사카 주에서도 각각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지진은 멕시코 역사상 가장 많은 1만여 명의 사망자를 낳은 1985년 대지진이 일어난 지 꼭 32년 만에 일어나 충격을 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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