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거미,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해 맹활약

-섬마을 출신다운 완벽한 적응기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올리브TV ‘섬총사(연출 박상혁)’에 다섯 번째 달타냥으로 합류한 거미가 거침없는 활약을 펼친다.

25일 19화 방송에서는 홍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과 새로운 달타냥 거미의 만남이 그려진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이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거미는 섬마을 출신다운 완벽한 적응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섬에서 태어났지만 수영도 못하고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던 거미. 그러나 걱정도 잠시, 경험에서 우러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출발 전 무거운 짐을 힘들게 들고 등장한 거미는 “섬에는 해산물은 풍부한데 고기를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고기를 준비해 왔다”면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를 만난 거미는 시종일관 털털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그간 여자 달타냥을 견제해왔던 김희선이 거미 앞에서는 무한 팬심을 드러내자 선뜻 노래로 화답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거미 노래는 가사를 안 보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노래”라며 흥분한 김희선과 거미의 깜짝 듀엣 무대도 성사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수식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보컬 거미가 함께 한 ‘홍도편’은 그동안 섬총사가 보여줬던 방송 중 가장 낭만적인 섬 체험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도가 자랑하는 천혜의 절경과 섬총사 멤버들이 만들어낸 감미로운 선율이 가을 밤 제대로 된 힐링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선의 아웅다웅 케미도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전히 존댓말을 하며 어려워하는 강호동이 갑자기 김희선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나섰기 때문. 매사 당찬 김희선을 안절부절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섬총사’는 월요일 밤 9시 30분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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