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퍼시스케어, 중환자 침대 ‘프리조 ICU 베드’ 내놓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퍼시스(대표 이종태)는 27일 중환자용 전동침대 ‘프리조 ICU 베드’<사진>를 병원 전문브랜드 퍼시스케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전동침대 ‘프리조’의 고급형 제품으로, 고사양 침대 수요 및 고급 병실 등 다양한 병원환경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등과 다리의 기울기, 높이 조절, 체어 포지션, 트렌델렌버그 및 리버스 트렌델렌버그 등 중환자실에 필요한 모든 의료포지션 설정이 가능하다고. 또 침대 하부에 로드셀을 배치, 디지털 체중계 기능 탑재로 환자의 체중 측정이 용이하다고 퍼시스 측은 덧붙였다. 


특히 날짜, 시간과 함께 최대 10개의 체중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 환자의 체중 변화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체중의 50% 이상의 감소가 감지될 경우 경보 알림이 작동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환자가 침대에 누운 상태로 흉부 X-레이 촬영도 가능하다. 촬영장비가 침대 측면에 레일방식으로 작동, 좌우로 이동하며 넓은 범위의 촬영을 할 수 있다고도 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상부 측면레일이 회전할 때에도 40mm 이하로 최소 간격이 유지되도록 제작됐으며, 개폐가 가능한 하부 3차 패널을 옵션으로 부착해 낙상을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퍼시스케어는 이날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제품을 출시했다.

조문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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