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만 로밍 신청해도 5명이 데이터 나눠쓴다

- 최대 6GB 로밍 데이터 5명까지 나눠쓸 수 있는 공유형 로밍 요금제
- 동일 국가 내 있으면 로밍 고객 위치 상관없이 공유된 데이터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해외여행 갈 때 1명만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도 최대 5명까지 로밍 데이터를 10일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요금상품이 나왔다.

SK텔레콤은 최대 6GB의 로밍 데이터를 5명까지 나눠쓸 수 있는 공유형 로밍 요금제인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를 29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T로밍 함께쓰기’는 가족ㆍ친구 등 소규모 단체 여행객(2~5명)이 전세계 65개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3GB(5만5000원/10일간) ▷데이터 6GB(7만7000원/10일간)를 최대 5명까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SK텔레콤은 한 명만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도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10일동안 함께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를 29일부터 출시한다.[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고객 1명만 이 요금제에 가입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다른 SK텔레콤 고객들을 ‘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같은 국가 내에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제공된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명의 친구가 일본으로 여행 갈 때, 1명만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에 가입하고 3명을 ‘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2명은 오사카, 2명은 교토에 따로 다니더라도 제공되는 로밍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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