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소파 ‘케노샤’ 2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소파 신제품 2종<사진>을 27일 선보였다.

신제품 케노샤 ‘딜라노(Delano)’와 ‘멜리(Melly)’는 모두 천연 소가죽을 사용, 기대어 앉았을 때 최적의 안락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멜리는 15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머리받침 기능이 더해져 체형이나 자세에 맞춰 각도를 바꿔가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또 이탈리아 마스트로또(Mastrotto) 사의 천연 소가죽에 섬세한 바느질자국을 더해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고전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느낌을 부각시켰다고 덧붙였다.

딜라노 소파는 베개형 이중 팔걸이와 두툼한 디자인을 채택해 앉았을 때 아늑하고 안락한 느낌을 더한다고. 이 역시촉감 및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고 시몬스 측은 밝혔다.

한편 시몬스 ‘케노샤 컬렉션’은 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Expecting Excellence(설레는 돋보임)’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소재·디자인·섬세성 측면에서 최상의 완성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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