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남한산성, 황금연휴 영화 흥행 이끌까

-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연출한 황동혁 감독 메가폰 잡아

- 이병헌, 김윤석 등 연기파 배우 출동

[헤럴드경제]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남한산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3일 개봉할 예정인 영화 남한산성은 출간 이래 70만부, 100쇄를 기록한 김훈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선 병자호란 당시 백성을 지키려고 화친을 주장하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 분),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분)과 이들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는 인조(박해일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훈 작가는 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 후 “소설 속에서 문장으로 쓰인 말들을 배우들의 살아있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전달하니 영혼이 불어넣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배우들의 연기에 극찬하기도 했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 연기파 배우들도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났던 시기를 배경으로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허덕이는 백성들, 그리고 이들의 운명을 짊어져야 할 충신들의 고민을 연기할 예정이다.

메가폰을 잡은 황동혁 감독은 전작 ‘수상한 그녀’와 ‘도가니’로 흥행 보증수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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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남한산성 포스터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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