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게스트로 거미가 오자 홍도 노래방 펼쳐진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연예인과 섬주민들과의 정겨운 소통으로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는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에서 가을밤의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지난 19화 방송에서 달타냥 거미와 섬총사 멤버들의 꿀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2일 방송될 20화에서는 홍도에서 첫 번째 밤을 맞는 네 사람이 노래와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도중 게스트 거미는 선물을 가지고 왔다며 김희선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술을 마시면 거미만큼 노래를 잘 부른다”고 호언장담했던 김희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 마이크를 받아든 김희선은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메들리를 선보여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떠오르는 예능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 또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강호동의 노래 실력도 공개된다. 김희선의 무대가 끝나자 강호동은 거미를 향해 노래를 요청했고, 이에 거미는 “오빠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 먼저 부르면 나도 부르겠다”고 하여 강호동에게 마이크를 잡게 한다. “노래는 정말 못 부른다”면서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꾸밈없는 목소리로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며 섬총사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자아냈다고. 여기에 거미의 매혹적인 보이스까지 더해져 홍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 낚시에 나선 강호동과 거미가 대활약을 벌인다. 그림과 같은 홍도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열정적인 낚시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전망. 방송 말미에 여섯 번째 달타냥이 뒷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뿜어낼 존재감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섬총사’는 월요일 밤9시 3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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