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이젠 공개 데이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한층 편안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류현진의 통역사 출신 마틴 김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사진을 드디어 올릴 수 있게 됐다. 행복한 두 커플에게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국 LA에서 마틴 김 부부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류현진, 배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지난달 알려졌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며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열애설이 알려지자 류현진은 “먼저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 배지현과의 교제는 2015년 어깨 부상 때 만났다. 많은 도움이 됐고 응원해줘서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장거리 연애는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한 번씩 볼 때,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지현 아나운서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열애설이) 너무 어색하고 얼떨떨하다.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서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개운하다”면서 “(류현진은) 낙천적이며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지만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 심성이 곱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한화이글스 출신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시즌이 끝나는 연말이나 내년 초 결혼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 영미어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현재는 MBC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야구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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