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안동 하회마을 방문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연휴를 맞아 6일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추선연휴인 6일 오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유왕근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이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12분께 하회마을을 방문해 충효동과 영모각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충효당에서 서애 류성용 선생의 종손인 류창해 씨 등 관계자들과 오찬을 하고 오후 2시께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다. 취임 후 문 대통령이 TK(대구ㆍ경북) 지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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