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망주’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 ‘지금 나올래’ 발표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12일 정오 새 싱글앨범 ‘지금 나올래’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바시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홀 인 원(Hole In One)’ 이후 약 6개월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며 10월 가요계 대전에 합류하는 것.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바시티는 ‘지금 나올래’를 통해 바시티만의 색깔과 개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 ‘지금 나올래’는 귓가를 끌어당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을 살린 에너지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바시티는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완벽한 칼군무와 더불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다.

바시티는 랩·보컬·퍼포먼스에 비주얼까지 갖춘 신예 그룹으로 2017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다. 한국인 7명, 중국인 4명, 중국계 미국인 1명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다. 올해 1월 2일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그들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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