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31주년 기금모금 만찬 성료

이웃케어 클리닉 기금 모금 만찬
이웃케어클리닉 애린 박 소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12일 열린 ‘설립 31주년 기념 기금모금 만찬’에서 이웃케어 이사, 후원자, 정치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이웃케어클리닉>

이웃케어클리닉(Kheir·구 한인건강정보센터, 소장 애린 박)이 지난 12일 개최한 ’31주년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강으로 하나 되는 커뮤니티(One Community, United in Health)’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안 LA시 마리화나감독위원회 커미셔너와 마크 리들리-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세바스찬 리들리-토마스 가주하원, 미겔 산티아고 가주하원, 피오나 마 가주 조세형평국 위원 그리고 금종국 한미은행 행장 등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길 세디요 LA시의원과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가 리더십상을, 한인 유일의 연방 항공우주국(NASA) 예비 우주인인 의사 조니 김씨가 개척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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