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여성 건강 지키미 생리대’ 나왔다

-원적외선 활용 방취제 안쓰는 건강 지키미 ‘다소니 생리대’

-‘생리통 완화, 냄새 제거, 항균 작용, 가려움증 제거까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국민들은 최근 생리대와 관련하여 발암물질 및 독성화학물질 등 유해성 파동으로 인해 한 차례 큰 홍역을 치르면서 유해성이 없는 생리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

최근 식약처의 일부 전수조사에서는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1차 발표하였으나, 신뢰를 받지 못했다. 이에 유럽에서 수입되는 친환경 생리대의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업체에도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 생리대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수 년간 생리대의 기능 개발을 연구해 온 ㈜에이치아이에스글로벌(대표 신일석)은 최근 ‘다소니 생리대’를 출시했다.

‘다소니 생리대’는 50여 가지의 천연 미네랄을 활용하여 개발된 다소니 패치를 적용한 건강 컨셉의 생리대이다. 다소니 패치는 높은 원적외선 방사기능(원적외선 방사율 90.4%, 한국원적외선협회)으로 생리통 완화는 물론 생리기간 중, 여성의 건강을 유지 및 개선 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진 다소니 패치를 부착함으로써 항균 작용 및 탈취 그리고 기타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 생리대인 것이다. 따라서 화학성분의 항균제나 방취제를 전혀 쓰지 않는다.

특히 방취제는 독성이 강한 물질이나 시중에 나와 있는 국내의 많은 생리대에서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부득이 방취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소니 생리대는 천연 미네랄로 만든 다소니 패치의 효능으로 인해 방취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냄새 제거는 물론, 생리통까지 크게 줄여줄 수 있는 것이다.

다소니 생리대는 높은 흡수율, 부드러운 착용감 등 생리대로서의 기능 역시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높은 흡수율로 인하여 발생 가능한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적외선과 관련해서 국제특허는 물론 국가기관인 한국원적외선협회로부터 인정된 검사결과를 받았다”며 “생리대 가격은 10개 묶음 7000원 대로, 보통의 1회용 생리대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나, 높은 흡수율과 역류방지 기능으로 교체빈도가 사실상 적어 경제성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성 건강 지키미 다소니 생리대’는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강남의 ‘미래와희망 산부인과’에도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생리대 불신 시대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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