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새달 2일 차기 회장 선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가 새달 2일 LA 한인타운 소재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29대)을 선출한다.

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피터 백 부회장 한명 뿐이며, 이사장직은 아직까지 출마 후보가 없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정관에 따르면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치러지며 단일 후보일 경우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확보해야 회장에 당선된다. 이사장직은 투표 당일까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내부 추천과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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