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

-내년 1월 4일~31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지원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및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대학생들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를 직접 해보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홍보관, 자원순환센터, 교육복지복합타운 등 지역 내 행정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구정 현장체험과 영등포 청년정책, 제도 및 청년대상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 씩 주5일 근무한다. 임금은 1일 42,650원(중식비 포함)이고, 근무일수를 모두 채울 경우 102만 3600원을 받을 수 있다.

자격 대상은 접수시작일(11.28)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국내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과 방송ㆍ통신ㆍ사이버 등 원격대생,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신청→대학생아르바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대상자 선정은 12월 12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종결과는 12월 13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문자로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인원 50명 중 10명은 취약계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대상자(본인ㆍ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본인?자녀)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저소득한부모가정, 장애수당ㆍ자활참여ㆍ건강보험 경감대상자 본인ㆍ자녀 등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본인) 중에서 우선 선발하게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방학기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 마련은 물론 공직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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