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청라 제3연륙교 내년 실시설계·2020년 착공

민자 대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11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인천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본격화한다. 2018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0년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천시는 2024년 준공해 2025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제3연륙교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원창동까지 4.66㎞ 구간에 건설되는 왕복 6차로 규모의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000억원이 예상된다. 이 사업비는 지난 2006년 청라와 영종택지 조성 원가에 반영돼 이미 확보돼 있는 상태이며 인천시가 손실보전금을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마침내 이 사업이 본격화하게 됐다. 인천=이홍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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